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이트라 질가 (문단 편집) == 능력 == 에스파다 5번이지만 스피드는 비교적 느리게 묘사된다. 에스파다인 이상 기본적으로 초고속 전투는 가능하겠지만 그 전에 그림죠랑 싸우느라 만신창이가 된 이치고를 몇 번 놓쳤으며, 사도 역시 그를 보고 동작이 느린 편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마른 모습과는 다르게 완력은 매우 강하다.[* 이치고도 노이트라와 처음 검을 맞대고 나서 보기엔 홀쭉한데 힘이 엄청나다고 경악한다. 실제로 215cm에 93kg면 많이 마른 편이다.] 비슷한 수준의 에스파다와 비교하면 떨어지는 속도를 힘+탱킹으로 적을 밀어붙이는 전투 방식을 주로 쓰는 모양이다. 소설판에서도 아란칼 편에서 2년이 지난 시점의 그림죠의 실력이 노이트라와 비교되는 걸 감안하면 그림죠와도 실력 차이가 꽤 났던 모양. 노이트라의 진짜 무서운 점은 최강의 이에로보단 6개의 팔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에 있다. 6개의 팔을 이용한 근접전 능력은 매우 높으며 결국 베이는 역대 최강의 이에로보단 오히려 켄파치를 도륙내는 노이트라의 강력한 전투력이 더 부각된다.[* 사실 대장급 이상의 실력자가 당시의 자라키 켄파치를 베는 것은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허나 토센과의 승부에서 의외로 자라키의 전투센스가 뛰어나다는 것이 나온 뒤였기 때문에 그를 압도한 시점에서 당시 기준으로 전투력이 상당한 편이었다. 더구나 한 번에 전력을 내지 않고 조금씩 온존해두면서 서서히 발휘하면서 자신의 힘을 조금씩 개방하는 자라키의 특성을 씹고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물론 그게 결국 자라키가 힘을 한꺼번에 개방시키는 악수가 되었지만.] 그림죠와의 근접전 싸움에서 약세를 보였던 이치고가 호로화가 가능한 만전 상태에서 싸웠더라도 노이트라를 이기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완결 후 소설판에서 그림죠가 노이트라급으로 강해졌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그것은 2년이 지나서야 동급이 되었다는 뜻이므로, 에스파다 서열로는 번호 하나 차이지만 둘간의 힘의 격차는 상상 이상으로 컸다는 의미가 된다. 그렇게 되면 당시 그림죠와 동급이었던 이치고는 풀 컨디션에 만해+호로화를 해도 노이트라를 이길 수가 없고, 켄파치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죽었거나 완전호로화가 더 빨리 나오는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다. 물론 이치고도 그림죠와 싸울 때 오리히메가 호로화를 보고 두려워하는 것에 상당히 심적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노이트라는 강력한 상대였을 것이다.][* 오리히메의 치료를 받고 우르키오라와 2차전에 돌입했을 때의 이치고는 호로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우르키오라의 움직임을 따라잡거나 세로를 막아내는 등 노이트라에 준하는 수준까지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해방 후 노이트라와 우르키오라 간의 힘의 격차 또한 작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지만...] 또한 레스렉시온 이후 처음부터 6개의 팔을 전부 꺼내지 않고 4개로만 싸우다 불리해지고 나서야 나머지 두 개를 꺼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걸 보면 오만하고 호전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꽤나 지능적인 면모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